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11월 10일~ 11일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뉴 아록스 카고 트럭 유로 6 모델 고객들을 대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드라이빙 스쿨을 개최하고 이를 위해 9월 30일-10월17일 기간 동안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드라이빙 스쿨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에게 보다
쌍용차가 G4 렉스턴 유라시아 대륙횡단 완주를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웰컴 투 쌍용’ 이벤트는 G4 렉스턴의 유라시아 대륙횡단 완주를 기념해 실시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31일까지 가까운 쌍용차 전시장을 방문해 응모권을 작성하면 이벤트에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KFC 치킨버킷 교환권(2만원, 100명), GS25 편의
한국타이어가 토요타 캠리에 초고성능 타이어인 ‘키너지 GT’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 이번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는 키너지 GT는 장거리 고속 주행에 적합한 초고성능 타이어로 민첩한 핸들링과 방향 조정성 등을 통한 최상의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이밖에도 트레드 블록 강성의 밸런스를 최적화하여 젖은 노면과 마른 노면 모두에 뛰어난 제동력을 발휘하고 소음
토요타가 컨슈머 인사이트가 최근 발표한 2017 자동차기획조사 결과에서 수입차 부문 ‘A/S 서비스 만족도’ 1위를 기념해 10월에 토요타 차량을 구매하시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리워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프리미엄 리워드’ 프로그램은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해 토요타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이 금융 계약 기간(36개월) 동안
페라리가 SUV를 개발할 것이라는 오랜 루머가 현실로 될 가능성이 커졌다.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FCA(피아트 크라이슬러) CEO는 최근 뉴욕 증권거래소 기자회견에서 “페라리의 SUV는 개발을 고려하는 것 이상의 단계에 있으며 약 30개월이면 구체적인 결정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또 “우리는 페라리의 SUV 차종에 대해 매우 진지한 입장”이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9일 한글날을 맞아 2종의 한글 서체를 무료로 배포한다. 벤츠 한글 서체는 우아한 품격을 나타내는 명조체 계열의 ‘MBK CorporateA’와 젊고 역동적인 감각을 담은 고딕체 계열의 ‘MBK CorporateS’ 총 두 가지다.벤츠 코리아는 지난 7월부터 새로운 한글 서체를 광고와 내부 커뮤니케이션에 사용해왔다. 디미트리스 실라키
현대차가 지난 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국립박물관에서 피터 리진스 암스테르담 부시장, 이윤영 주 네덜란드 대사, 김형정 현대차 유럽법인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암스테르담 아이오닉 카셰어링 서비스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유럽에서 처음 실시하는 현대차 전기차 전용 카셰어링 서비스 프로그램은 아이오닉 일렉트릭 100대를 활용해 암스테르담 일대
지난 9월 28일부로 김영란법이 적용된 지 1년이 넘었다. 사회 각 분야에 큰 영향을 끼치면서 적용대상과 방법에 대한 많은 논란을 자아내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찬반에 대한 많은 고민을 제시하는 점만 보아도 분명히 문제가 큰 것은 사실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필자는 이 법의 적용을 한사코 반대하고 문제를 제시한 이유는 바로 법이 기본적으로 가져야 하는
한때 70%에 육박했던 유럽의 디젤차 판매가 가솔린차에 추월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자동차제조사협회(ACEA)에 따르면 EU 15국의 디젤차 시장 점유율이 상반기 기준, 지난해 50.2%에서 올해 46.3%로 떨어졌다.같은 기간 가솔린차 판매 비중은 48.5%를 기록했다. 상반기 가솔린차 판매는 총 365만8088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만8615대
하이퍼 카를 능가하는 메가카 코닉세그 아제라 RS(Agera RS)가 엄청난 성능을 과시했다. 아제라 RS는 지난 1일, 정지상태에서 시속 400km까지 가속하고 완전 정지시키기까지 36.44초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이전까지 이 부문 최고 기록은 부가티 시론이 갖고 있었던 41.96초다. 코닉세그 아제라 RS는 덴마크의 폐기된 비행장의 2.8km 활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에 재앙’이라며 개정 작업에 착수한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이 ‘원산지’ 기준을 놓고 논란에 쌓였다. 미국 상공회의소는 6일(현지시각) “트럼프 행정부가 NAFTA 개정에서 원산지 기준을 강화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요구”라고 경고했다. 미국은 현재 62.5%로 적용하는 자동차의 원산지 기준을 85%로 올리는 쪽으로 NAFTA
렉서스가 자사 최초의 하이브리드 세단 HS 250h를 리콜한다고 4일(미국 현지시각) 밝혔다. 리콜 사실은 렉서스가 보도자료를 통해 직접 발표했다.토요타와 렉서스는 리콜 자료를 언론사에 배포하는 보도자료로 형태로 공개하고 홈페이지에도 게시하고 공지한다. HS 250h는 트랜스 액슬 어셈블리가 제조상 문제로 부품이 마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로 인해 단락현상
교통법규를 완벽하게 준수하는 자율주행차가 그렇지 않은 자동차에 들이 받히는 사고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GM이 미국 캘리포니아 교통당국에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시험 운행중인 자율주행차로 9월, 6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GM에 따르면 정지 신호 또는 보행자 보호를 위해 자율주행차가 정지해 있을 때 대부분의 사고가 발생했다. 교통법규를 정확하게 준수하는
한국인 판사 부부가 자동차에 아이를 내버려 둔 채로 쇼핑을 하다 미국령 괌에서 아동학대로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 부부는 1시간 가량 6살 아들과 1살 딸을 시동이 꺼진 자동차 안에 아이를 내버려 뒀던 것으로 드러났다.판사 부부는 2000달러의 보증금을 내고 석방됐지만 앞으로 법원에 출석해 재판을 받게 될 처지가 됐다. 미국은연평균
현대차가 오는 31일 개막하는 2017 세마쇼(SEMA SHOW)에 괴물같은 콘셉트 튜닝카를 출품한다. 세계 최대 규모의 튜닝카 전시회 세마쇼에 등장하는 현대차 콘셉트카는 모델명부터 거창하다.싼타페 스포츠의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히용한 튜너 콘셉인 락스타 에너지 모압 익스트림(Rockstar Energy Moab Extreme)은 거친 오프로드를 견딜 수
미국 자동차 시장이 반등에 성공했다. 9월 한 달 전체 브랜드의 판매는 총 152만5522대로 지난 해 같은 달 기록한 143만5660대보다 6.3% 증가했다. 지난 8월은 전전달 대비 1.8% 감소했었다.증가세를 견인한 것은 픽업트럭의 수요가 여전했고 무엇보다 텍사스와 플로리다를 강타한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수십만여 대의 대체 수요가 발생한 때문으로 분석됐
미국 GM이 향후 18개월 이내에 새로운 전기차 2개를 발표하고 이를 시작으로 오는 2023년까지 20개의 전기차를 시장에 내놓겠다고 밝혔다.같은 날 GM과 함께 미국 자동차를 대표하는 브랜드 포드도 전기차 라인업을 늘리고 이를 전담할 새로운 팀을 구성했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유럽에 비해 친환경 자동차의 미래에 소극적으로 대응해왔던 미국 브랜드와 시장에
르노삼성차는 지난 9월, 내수에서 총 7362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20.2% 하락했다. 수출을 포함한 총 판매는 전년 동기대비 93.1% 증가한 2만6182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르노삼성차 내수 판매는 지난해 같은 달 주력 신차들의 판매 호조 따른 기저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줄었지만 전월과 비교해서는5.2% 늘었다. 내수 판매 반등은 지난달 출
한국지엠의 9월 판매가 총 4만264 대(내수 8991대, 수출 3만1273대)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내수는 전년 동월 대비 36.1 % 감소, 극도로 부진했다.소형 SUV 쉐보레 트랙스(사진)가 전년 동월 대비 39.4% 판매가 증가한 것이 그나마 위안이다. 한국지엠은 15주년을 맞는 10월에는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실적 반등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쉐보레가 한국지엠 출범 15주년을 맞아 10월 한 달간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공식 참여하며 대대적인 판촉을 벌인다.이달 말까지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동안 수량이 한정된 특정 기간 생산 쉐보레 제품에 콤보 할부 조건은 물론 차종별 최대 9% 또는 351만원 상당의 구입 혜택이 주어진다.쉐보레 말리부와 트랙스 고객을 대상으로 5% 할인을 통해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