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새로운 개념의 온라인 브랜드 박물관인 '시트로엥 오리진스'를 오픈 했다고 밝혔다.시트로엥 오리진스는 시트로엥 브랜드의 98년 역사와 브랜드 아이덴티티, 그리고 전 모델에 대한 풍성한 콘텐츠가 집약되어 있는 신개념 온라인 박물관이다. 한불모터스는 이번 브랜드 홈페이지 오픈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고,
오전 10시 작업장에 들어간 검은색 자동차가 오후 6시를 넘겨 오뉴월 땡볕보다 더 강렬한 햇빛에 눈 부시게 반짝거리며 나타났다. 7시간 동안 3명의 작업자가 매달려 닦아내고 광내고 기다리는 작업을 여러 번 반복한 노동력의 대가다.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보면 80만 원이라는 비용이 과하다는 생각도 들지 않는다.결론부터 말해 유리막 코팅은 할 만한 가치가 충분했
콘티넨탈은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앞두고 지난 21일 독일 하노버에서 기술 시연회를 열고, 미래의 개인 이동성과 관련한 도전과제 및 기회를 제시했다.콘티넨탈 대표이사인 엘마 데겐하르트 회장은 이번 기술 시연회에서 “오늘날 자동차 업계와 시장은 근본적인 변화를 겪고 있다. 이는 기존의 확립된 기술과 검증된 비즈니스 모델을 넘어서는 차원이다. 전기화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인 ‘2017 오토디자인어워드’가 개최된다. ‘모빌리티, 다시 만난 세계’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이달 23일부터 오는 8월 10일까지 오토디자인어워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을 접수 받는다. 오토디자인어워드는 자동차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전 세계 초등학생뿐 아니라 중고등학생, 대학생, 현직 자동차 디자이너, 일반인 등을 대상
자동차 첨단 사양에 대한 관심이 높은 반면, 비용을 지출하고 선택하기까지는 국가별로 다양한 관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조사 업체 IHS마킷은 최근 미국, 캐나다, 독일, 중국, 영국에서 36개월 이내에 새 차로 바꿀 의향이 있는 자동차 소유자 5000명 이상으로 대상으로 커넥티드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 선호도를 조사하고 이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미국 마케팅 정보 회사 JD파워의 영향력은 막강하다. 자동차와 금융, 여행, 주택, 통신, 건강 등 11개 분야의 시장을 분석하고 소비자 만족도 등을 조사해 발표한다. 특히 초기품질(IQS)과 내구품질(VDS) 조사 결과는 각 브랜드의 자동차 판매에 영향을 줄 정도로 막강한 파급력을 갖는다.한 예로 2004년 초기품질 조사에서 현대차 쏘나타가 차급별 최우수
혼다가 워너크라이 랜섬웨어(WannaCry ransomware) 공격으로 일본 사마야시 공장 가동을 일시 중단했던 것으로 밝혀졌다.일본 현지 매체에 따르면 혼다 사마야시 공장이 사이버 테러로 지난 20일 하루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완성차 공장이 사이버 공격을 받은 것은 올해 초 르노 닛산에 이어 두 번째다.혼다의 사마야 공장은 어코드, 오딧세이 및 스텝
포드 1.0ℓ 에코부스트 엔진이 ‘2017 올해의 엔진’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1.0ℓ 에코부스트 엔진은 6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세우게 됐다.‘올해의 엔진'은 영국 엔진 기술 전문 매체인 엔진 테크놀로지 인터내셔널이 주최하며, 전 세계 31개국에서 활동하는 58명의 자동차 전문 기자단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선정하는 자동차 업계 최고 영예의 상이다
현대차동차그룹이 22일 광주시 발산마을에서 윤장현 광주시장, 현대차 박광식 부사장, 사회적 기업 ‘공공미술프리즘’ 유다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춘발산마을’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청춘발산마을은 현대차그룹이 지난 2015년부터 2년에 걸쳐 광주시, 광주 서구청,사회적 기업 ‘공공미술프리즘’과 협업해 시행한 민관협력 도시재생사업의 결과다.도시재생사업이란
인피니티 글로벌 본사가 창업가 지원 글로벌 혁신 플랫폼 네스트(Nest)와 함께 ‘인피니티 랩, 스마트 모빌리티’의 최종팀을 발표했다. 올해 최종팀에는 한국 스타트업 블루시그널이 포함됐다.인피니티 랩은 인피니티가 스마트 시티 및 사물인터넷 분야의 유망한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 육성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2015년 홍콩을 시작으로 토론토 등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2017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3라운드가 오는 25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승용차량과 RV(레저용)차량이 모두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레이싱 대회로, 지난 2라운드에 신제품 엔페라 SUR4G를 론칭해 보다 속도감 넘치는 경기가 기대 된다.대회 당일에는 자
올해 여름이 빨리 찾아온 만큼 장마철 대비도 미리 해두는게 좋다. 도로교통안전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발생한 빗길 교통사고 가운데 44%가 강수량이 특히 많은 6월부터 8월 사이에 많이 발생된 것으로 조사됐다.젖은 노면 및 빗물 고임으로 인해 평소보다 길어지는 제동거리와 운전자의 짧은 시정거리 때문에 비 오는 날의 교통사고는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
제네시스가 21일(현지시간)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Power)가 발표한 ‘2017 신차품질조사(IQS)’에서 13개 프리미엄 브랜드 가운데 1위(77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특히 제네시스는 이번 신차품질조사에서 미국 시장 진입 첫 해 프리미엄 브랜드 가운데 1위를 기록하며 우수성을 증명했다.또한 2013년부터 4년간 신차품질조사 프리미엄 브
자동차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타입 모델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신규 등록된 79만 2275대 가운데 하이브리드카 비중은 3.65%로 지난해 전체 3.4%보다 0.25%p가 증가했다.하이브리드카는 지난해에도 전년도 대비 59.5% 증가했지만, 경유차는 9.3% 감소했고 올해 들어서도 이런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폭스바겐 디젤 게이트,
기아차가 미국 최고 권위의 마케팅 정보회사 J.D 파워 2017년 신차품질조사(IQS)에서 포르쉐와 BMW, 토요타 등을 제치고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기아차 IQS는 72점으로 럭셔리 브랜드를 포함한 33개 브랜드 가운데 가장 낮은 불만 지수를 기록했다.J.D 파워 IQS는 2017년에 신차를 구매한 약 8만 명을 대상으로 90일 동안 100대당(P
2017 올해의 엔진 상(International Engine of the Year, 2017)에 페라리 F154CB 이 선정됐다. 올해의 엔진 상은 전 세계 31개국 58명의 자동차 저널리스트의 심사로 결정되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대상을 비롯해 퍼포먼스와 신형 엔진, 녹색 엔진, 전차 파워 트레인 그리고 배기량 등 총 13개 부문을 선정해 수상한다.올해
테슬라가 중국 현지 생산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 테슬라는 중국 상하이시와 린강 개발 지역에 생산 공장 설립을 위한 협의을 진행해 왔으며 세부 사항 조율이 끝나는 이번 주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현지 매체가 전했다.중국 규정에 따라 테슬라는 적어도 하나 이상의 현지 자동차 제조업체와 합작 법인을 설립해야 한다. 테슬라가 어떤 기업을 파트너로 할 지에 대해
인피니티 코리아가 오는 22일 개막하는 제 60회 KPGA 선수권 대회에 홀인원 차량으로 QX60을 후원하고, 이를 기념해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6월 21일부터 7월 4일까지 QX60 시승을 신청한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승은 인피니티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시승을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타이틀리스트 스카
포드코리아가 지난 20일 평택에 위치한 포드 트레이닝센터에서 포드 마스터 테크니션들을 대상으로 포드코리아 최초 ’2017 포드 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7 포드 기술경진대회’는 포드 테크니션들의 차량 진단 기술 향상과 마스터 테크니션 양성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포드코리아는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마스터 테크니션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람보르기니 창업자 페루치오 람보르기니 탄생 100주년 기념 한정판 모델인 센테나리오 쿠페가 지난 18일 런던에서 개최된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월드 프리미어에 전시됐다.람보르기니는 2016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를 처음 선보인 바 있으며, 쿠페와 로드스터 버전이 각각 20대씩 제작된 센테나리오는 총 40대가 완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