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프트의 황제로 불리는 캔 블락의 9번째 짐카나 영상이 공개됐다. 영국 시각으로 13일 공개된 짐카나 영상은 단 하루 만에 조회 수 200만 건을 넘었다.9번째 짐카나 영상에는 레이스용으로 튜닝된 포드 포커스 RS-RX가 또 다른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극단적 드리프트의 영상에는 아찔한 장면들이 이어진다. 폐쇄된 공장의 기둥 사이를 빠져나가는 것은 얌전한
현대모비스가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 매출 순위 4위 자리를 지켰다. 일본 자동차 연구기관 포인(FOURIN)이 14일 발표한 세계자동차 조사 월보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2015년 매출 318억4500만 달러로 독일 보쉬, 일본 덴소, 독일 콘티넨탈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보쉬의 2015년 매출액은 461억 달러, 덴소 371억 달러, 콘티넨탈은 320억 달
BMW가 '2016 파리 모터쇼'에서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와 주행거리가 늘어난 순수전기차 BMW i3, 전기 스쿠터 뉴 C 에볼루션 등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모델들을 새롭게 공개한다. 모터쇼 최초로 공개되는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뛰어난 일상적 실용성과 장거리 여행의 편안함, 스포티함까지 갖춘 모델이며, i3는 주행가능거리가 약 50% 증가되어
쉐보레 볼트EV가 1회 충전으로 383km 주행 인증을 받았다. 올 하반기 판매가 시작될 볼트 EV는 현지시각 13일, 미국 환경청(EPA)으로부터 238마일(383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인증 받았다고 이날 쉐보레가 밝혔다.현대차 아이오닉 EV가 1회 충전시 191km를 달릴 수 있고 닛산 리프 132km, BMW i3가 183km 남짓한 것과 비교
현대차가 오는 24일 잠실종합운동장 특설행사장에서 해치백 i30 출시를 기념하는 ‘핫 해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페스티벌에는 현대차 보유자뿐 아니라 해치백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페스티벌은 i30의 주행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해치백 레이싱 대회’로 시작된다.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누어 진행되는 ‘해치백 레이싱 대회’는 행사장에 마련된
제주도를 찾은 방문객들의 아이오닉 EV 평균 주행 거리가 가솔린차보다 긴 것으로 나타났다. 카셰어링 그린카가 8월 한달 간 아이오닉 EV 이용자들의 주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평균 대여시간은 23.5시간, 평균 주행거리는 111Km로 나타났다.아반떼 가솔린 차량은 6.8시간의 평균 주행 시간, 68Km의 주행 거리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돼 아이오닉
SUV 판매가 예전 같지 않다. 8월 실적을 보면 쌍용차를 제외한 나머지 업체의 RV 차종 판매가 크게 줄었다. 현대차 12.6%, 기아차 4.4%, 한국지엠 43.9%, 르노삼성차는 절반 아래로 감소했다. 티볼리 시리즈의 인기를 절묘하게 이어가는 쌍용차만 4.6% 판매가 늘었다. RV 모델의 인기가 주춤한 것은 디젤차에 대한 시장의 반감이 커졌고 환경 규
올해 말이면 수소연료전지차 택시와 카셰어링 시대가 열린다. 현대차는 12일, 대중교통 활용 저변확대와 미래 이동방식 체계 결합을 위해 올해 말 울산에 수소전기차 10대 투입해 국내 첫 택시 시범사업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017년에는 울산과 광주에 각각 5대씩을 추가해 2018년 이후 5개 지역 총 100대로 확대한다.또 연말까지 광주에서 수소전기차를
경쟁사에서 200만 원 안팎의 패키지 옵션으로 판매되는 첨단 안전 사양에 대해 쌍용차가 초저가 판매를 선언했다. 쌍용차가 최근 출시한 2017년형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60만 원의 패키지모 묶어 선택 품목으로 운영한다.ADAS는 센서 기반의 지능형 시스템으로 운전 중 놓치기 쉬운 안전 위해 요소를 미리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자동차시민연합)이 추석 연휴 교통사고를 피하는 10가지 방법을 발표했다. 추석에는 정체와 통행이 집중되고 장시간 운전으로 피로도가 증가되고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 추석 연휴에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고향 길을 다녀오는 10가지 방법을 소개한다.자리마다 다른 안전 계수가족 간 승용차에서 어떻게 좌석
현대차가 지난 6일 출시한 준중형 해치백 신형 i30가 TV 광고 때문에 구설수에 올랐다. 광고영상에 등장하는 i30의 드리프트 장면 때문이다.네티즌들은 전륜구동 차량으로 드리프트를 하는 i30의 신기에 놀라워하고 있다. 드리프트(Drift)는 빠른 속도로 달리면서 스티어링 휠과 가속페달을 조절해 연속해서 스핀을 하도록 연출하고 이를 제어하는 기술이다.빠른
장재준 GM코리아 사장은 “CT6는 벤츠 S클래스, BMW와 색깔이 다른 럭셔리 대형 세단”이라고 말했다. 또 “쇼퍼 드리븐과 오너 드리븐 모두를 만족하게 하고 때로는 젊은 고객들이 강력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캐딜락의 기함”이라고 말했다.그는 “시장 반응을 보면 캐딜락의 전략은 통했다고 본다. 9월부터 CT6의 본격 출고가 시작되면 럭셔리 대형 세단
수입차 판매가 또 줄었다. 한국수입차협회가 발표한 8월 신규등록 대수는 전월보다 1.3%, 지난 해 같은 달보다 12.5% 감소한 1만5932대를 기록했다.2016년 기록한 누적 14만8411대는 전년 누적 15만8739대 보다 6.5% 감소한 수치다. 정부가 내린 폭스바겐의 판매중단 조치가 직격탄이 됐다.폭스바겐의 8월 판매는 단 76대로 포르쉐(301대
정확히 몇 년 만의 더위였는지 모르겠다. 30년, 22년, 어디서는 80년 만의 무더위라고 말한다. 부산은 112년 만에 찾아 온 최고 더위에 찜통 같은 여름을 견뎌냈다.서울에 폭염과 열대가 이어진 날 수 22일은 22년 만의 기록이다. 어쨌든 올여름 전국은 찜통과 다르지 않았다. 사람뿐만이 아니다. 뜨거운 태양에 달궈진 도로를 마다하지 않고 달려 준 것이
6.2리터 8기통 수퍼차저 엔진에서 648마력의 강력한 힘을 뿜어내는 캐딜락의 슈퍼카 CT-6의 신형 모델이 5일 출시됐다. 제로백 3.7초의 가공할 퍼포먼스와 패밀리 세단의 효용성을 겸비한 CT-6는 캐딜락 114년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하며 테크놀로지의 정점을 찍은 고성능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이다.2004년 첫 선을 보인 CT-6는 1세대 모델 개발
쌍용차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의 2017년형 모델이 출시됐다. 2017년 모델에는 동급 최초로 다양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기술을 적용해 안전성을 확보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쌍용차는 안전성을 대폭 강화한 2017 티볼리 브랜드의 메인카피를 'Safety First'로 정했다.티볼리 브랜드에 적용된 ADAS는 전방 차량과의 거리가 일정 수준
현대차가 아반떼 1.6 가솔린,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투싼 1.6 가솔린 터보, 1.7 디젤 모델에 젊은층이 선호하는 편의 사양으로 구성된 ‘밸류 플러스 패키지’ 트림을 추가했다. 최근 부진한 내수 시장 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방안으로 보인다. ‘밸류 플러스’ 모델은 아반떼,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이 ‘밸류 플러스 트림’, 투싼은 ‘밸류 플러스 패키지’로 각각
메르세데스 벤츠 C200 쿠페는 적당한 배기량에 관능적인 몸매 라인,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적당한 사치를 부렸다. 새하얀 구름이 빠르게 더위를 밀어내던 날, 하늘보다 더 짙게 푸른 빛을 내는 C200 쿠페에 몸을 던졌다. 드로 핑 라인과 낮은 서스펜션벤츠를 상징하는 것들이 여전하다. 긴 보닛, 리어 쪽을 강조한 캐빈 롱 휠 베이스, 짧은 오버행,
보험사기 신고 포상금이 현행 최고 한도액 5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오른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5일, 보험사기 신고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보험사기 신고 포상금을 2배 올리고 내부 고발자에 대한 포상 가산금도 현행 50%에서 100%로 조정한다고 밝혔다.금감원은 “브로커 등이 개입해 보험사기가 갈수록 지능화되고 은밀해졌다”며 “일반 국민과 내부 고발자의 신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2016 오토모티브위크’가 2일 개막했다. 오는 4일까지 3일간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오토서비스 코리아, 더 튜닝 쇼, 오토캠핑 그리고 올해 신설된 OEM 부품 전시회인 오토파츠 4개 섹션으로 열린다.오토모티브위크 10주년을 맞아 수입차 전시 체험 공간인 롯데 오토피에스타도 마련됐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