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오는 21일 열리는 ‘2017 다크커스텀 클럽파티’에 할리데이비슨 브랜드를 좋아하는 일반인 팬 200명을 초청한다고 5일 밝혔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이번 클럽파티에서 할리데이비슨을 좋아하는 팬들과 직접 만나 할리데이비슨만의 문화를 전한다.행사는 서울 청담동 ‘에비뉴 535’에서 진행된다. 입장 전에는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 위에 직
KGC코리아가 튜닝용 14인치 보급형 디스크 로터 ‘R14’를 출시했다. ‘R14’는 KGC코리아의 M4, M6 캘리퍼와 조합해 현대기아차 5홀 차량에 브레이크 업그레이드용으로 적용할 수 있는 브레이크 디스크다.직경 355mm, 두께 32mm의 ‘R14’는 관리가 편리한 1피스 일체형의 구조에 2피스 타입의 디자인으로 외관미를 높인 보급형 고성능 브레이크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지난 3일(현지 기준) 독일 에센의 오페라하우스 알토 시어터에서 개최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7’ 시상식에서 푸조의 대표 SUV ‘뉴 푸조 3008 SUV’가 제품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며 최고 권
세아트가 소형 SUV 아로나를 헬리콥터에 매달아 커버를 벗기고 공중을 날아다니는 이색 쇼를 펼쳤다. 그러나 세아트의 의도와 달리, 스페인 현지에서는 자동차도 제대로 볼 수 없는 이상한 쇼로 별다른 관심을 받지 못했다. 세아트는 대부분의 신차가 도로나 서킷, 또는 모터쇼나 무대 등에서 소개되는 것에서 벗어나기 위해 바다 위 300미터 상공을 비행하는 헬리콥터
기아차가 모닝의 2017년 상반기 국내 경차 판매 1위를 기념하고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모닝, 레이 등 경차 구매 고객을 위한 ‘경차 특별 구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7월 중 모닝, 레이를 출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모닝 출고 고객 모두에게 5년 간 자동차세 40만원을 지원하는 것을 비롯해, ‘커피 한잔 할부’, ‘내 맘대로 할부’ 등
현대차가 준중형 이하 승용·RV 차량을 첫 차로 구매한 2030세대를 대상으로 차량 출고일로부터 1년 이내에 결혼, 자녀 출산, 차량 파손, 차량 수리 시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웰컴 H-패밀리 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웰컴 H-패밀리 케어 프로그램’은 고객 결혼 시 웨딩카를 지원하는 ‘웨딩카 서비스’, 자녀 출산 시 축하 선물을 제공하는 ‘웰컴
한국닛산이 7월 여름철을 맞아 한 달간 신규·기존 고객을 위해 3가지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2017 다이나믹 썸머 익스피리언스’ 캠페인을 실시한다.먼저, 여름철 차량 관리에 필수적인 각종 소모품에 무료 또는 특별 할인을 제공하는 서비스 캠페인이 진행된다. 기간 중 전국 18개 닛산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워셔액을 무상으로 리필해주고 에코
쌍용차가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패밀리 오토캠핑 ‘사운드오브뮤직’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제휴 캐피털사인 SY오토캐피탈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서머 나이트 파티’를 주제로 오는 8월 12~13일 1박 2일 일정으로 충남 태안 어은돌오토캠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오는 2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쌍용차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렉서스 코리아가 4일 CONNECT TO에서 ‘렉서스 브랜드 포럼’을 열고, ‘브레이브 디자인’과 글로벌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방향성을 소개하며, 렉서스의 새로운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변화를 위한 렉서스의 의지는 렉서스의 조직 구성에서부터 느낄 수 있다. 2012년 렉서스 인터내셔널의 설립과 동시에, 토요타 그룹의 사장인 토요
캐딜락이 6월, 전년 동월 대비 238% 증가한 203대를 판매하며 지난 5월에 이어 2개월 연속 200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달성해 새로운 아메리칸 럭셔리의 역사를 써나가고 있다.캐딜락은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CT6의 꾸준한 판매 성장세와 더불어 XT5와 에스컬레이드 등 SUV 신차 투입으로 판매량이 대폭 성장하며 올 상반기 총 823대를 판매했다. 지난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이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장마 및 폭염에 따른 자동차 실내온도 상승 등 위험요소에 대비한 세심한 자동차 관리를 당부했다. 집중호우가 잦고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홍수로 인한 침수, 빗길 운전시 수막현상 발생, 타이어 관리 소홀로 인한 사고 위험, 에어콘 필터 관리 미흡에 따른 세균 번식, 밀폐된 상태로 실외에 주차된 차량의 폭발 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삼성카드가 4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제휴 상품 공동개발 및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 사장, 삼성카드 원기찬 대표이사 사장 및 관련 임원과 실무자 등이 참석했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삼성카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자사 고객들에게 기존 멤버십 카
현대기아차의 6월 미국 판매가 급감했다. 미국 시장의 전체 수요가 지난 해 같은 달 대비 2.1% 감소한 147만 970대를 기록한 가운데 현대차는 5만 2894대로 같은 기간 21.7%나 판매가 급감했다.제네시스 브랜드는 1613대에 그쳤고 기아차도 5만 6143대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10.3%나 줄었다. 현대차가 미국 시장에서 20%대 이상 감소한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이 사임한다. 오는 8월 31일자로 사임하는 제임스 김 사장은 지난 2016년 1월 부임한지 1년 8개월 여만에 한국지엠을 떠나게 된다. 업계에서는 한국지엠의 판매 부진이 사임으로 이어 진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제임스 김 사장이 갑작스럽게 사임하면서 후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그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겸 CEO로 자리를
자동차 시장이 부진을 털어내지 못했다. 완성차 업체의 6월 국내 판매는 13만 9842대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3.2%나 감소했다. 55만 1841대를 기록한 해외 판매도 지난해와 비교하면 14.4% 줄었다.내수 판매가 늘어난 업체는 쌍용차가 유일하다. 쌍용차는 주력 차종 티볼리를 견제하는 현대차 코나가 등장했음에도 4813대(5월 4724대)를 팔
기아차가 6월 한달간 총 23만 2370대를 판매했다. 국내와 해외 모두 판매가 줄었고 지난 해 같은 달과 비교해 13.3% 감소했다. 내수 판매는 10.5% 감소한 4만 7015대를 판매했다. 6월부터 본격 판매된 스팅어는 1322대 팔렸고 모닝과 레이 등 소형차 판매가 늘었지만 K시리즈와 주력 RV 모델의 신차효과 감소가 영향을 줬다. 지난달 기아차 중
현대차는 6월 한달간 국내 6만 1837대, 해외 31만 4272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15.5% 감소한 총 37만 6109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1.6%, 해외 판매는 16.2% 감소한 수치다.국내 판매에서 차종별로는 그랜저가 1만 2665대로 가장 많았고 쏘나타(하이브리드 732대 포함) 9
한국지엠이 6월 한 달간 총 4만 3692 대(내수 1만 1455 대, 수출 3만 2237대)를 판매했다. 지난 해 같은 달 대비 내수 판매는 36.6%, 수출은 12.9%가 줄어든 수치다.상반기 누적 판매는 27만 8998대로 전년 동기 대비 9.3% 감소했다. 같은 기간 내수 판매는 16.2%, 수출은 6.5% 각각 감소했다. 한국지엠은 그러나 경차 스
르노삼성차는 지난 6월, 전년 동기대비 15.3%가 증가한 2만 6815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내수 판매는 작년 6월 개소세 할인의 기저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16.5%가 줄어든 9000대, 수출은 전년 동기 보다 42.8%가 늘어난1만 7815대를 각각 기록했다.올 상반기 누적 판매 대수는 총 13만 5895대로 전년보다 9.7%가 증가했다. 내수
쌍용차가 2004년 이후 13년 만에 상반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6월 판매는 내수 1만 535대, 수출 2162대 포함 총 1만 2697대로 올해 들어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쌍용차는 티볼리의 견고한 판매와 신차 G4 렉스턴 효과가 상반기와 6월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티볼리는 현대차 코나 출시에도 6월 4800대 이상 판매됐다. 2708대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