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SUV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니로 PHEV 1호차 주인공에 배터리 개발을 담당한 김유석(48)씨가 선정됐다. 김 씨는 SK이노베이션 전략 본부장이다.기아차는 김 씨가 배터리 개발에 기여하고 임원 업무용 차량으로 고급 세단을 선택할 수 있는데도 니로 PHEV를 선택한 점 등을 고려해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니로 PHEV는 고효율의 리튬
기아차가 레드멤버스를 대상으로 ‘레드시네마데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18일 시작, 오는 6월 6일까지 진행 되는 참가자 모집 신청은 레드멤버스 사이트와 모바일앱에서 하면된다. 추첨으로 뽑힌 20쌍은 6월 16일 CGV청담에서 시네마데이 이벤트에 참가한다. 전용 라운지에서 코스요리를 맛 볼 수 있고 프라이빗 상영관에서 최신 영화 관람, 그리고 이 중 2쌍에게
인조가죽 퀼팅시트와 16인치 전면 가공 휠로 내외장 디자인의 고급감을 높인 2018년형 K3가 18일 판매를 시작했다.전체 차종의 트림과 사양은 선호도에 맞춰 최적화됐다. 가솔린 세단은 6종에서 4종, 디젤 세단은 6종에서 3종으로 각각 축소됐다.트렌디 트림과 트렌디 스타일 트림은 16인치 전면가공 알로이휠을 기본화하고 사양 조정을 통해 가격을 동결했다.
경차보다 좋은 18.0km/ℓ(복합연비)의 연비를 확보한 ‘쏘나타 뉴 라이즈 하이브리드’가 18일 출시됐다. 쏘나타 뉴 라이즈를 기반으로 하이브리드카의 특징을 살린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하고 배터리 성능을 강화해 실연비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외관 디자인은 산뜻한 블루컬러의 헤드램프 베젤과 새로운 디자인의 공력 휠, LED 리어콤비 클리어 렌즈, 히든형 머
볼보자동차가 더 이상 디젤차를 개발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막대한 규모의 환경 비용을 줄이고 대신 전기차 개발에 집중하겠다는 것이 이유다. 유럽은 CO₂ 배출가스 기준을 현재 1km 당 130g에서 오는 2021년 95g으로 강화한다.볼보자동차는 이 기준에 맞춰 디젤차의 후처리 기술 등을 개발하고 생산할 경우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없다고 보고 있다. 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인증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기술 및 인증 준법부 관련 분야 전문가인 요한 헤겔 이사와 마틴 바 이사를 선임했다. 내부 기술 준수 및 인증 규정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차원의 조치로 재인증 및 신규 인증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5월 1일부로 임명된 두 신임 이사는 아우디 및 폭스바겐 본사에서 엔진개발 및 차량 테스트 관련 분야를 담당해
자율주행차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매우 우호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SK엔카 홈페이지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0.7%는 자율주행차가 상용화 된다면 구매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유는 편리함과 안전성, 피곤할 때 편하게 쉬고 싶어서, 졸음 운전을 방지하기 위해서 등이다. 구입할 생각이 없다고 응답한 이유로는 ‘운전도 즐거움이다’, ‘아직 안전
롤스로이스에 이어 영국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도 한국을 위한 특별 모델을 선보인다. 맥라렌 서울은 18일, 한국 시장을 위해 단 5대 한정판 ‘570S 코리안 에디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570S 코리안 에디션은 F1 레이싱 기반의 우수한 기술을 갖춘 맥라렌에 한국 고유의 멋과 우아함이 더해진다.스포츠 시리즈 모델인 맥라렌 570S 쿠페에 태극 문양
쌍용차 G4 렉스턴이 보험 개발원 RCAR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을 받아 동급 최고의 안전성과 유지비의 경제성을 과시했다. RCAR 테스트는 저속 전ㆍ후면 충돌시험을 통해 손상성과 수리성을 측정하고 1~26의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로 결과에 따라 해당 모델의 자차보험료 할인∙할증 등급이 결정된다.G4 렉스턴은 이번 테스트에서 국내 중ㆍ대형 SUV 가
자동차 에어컨이 위력을 발휘하는 때가 오고 있다. 5월 낮 최고 기온이 30도에 육박하기도 하면서 이미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자동차 에어컨을 켜야만 하는 날도 늘고 있다. 기상청은 올해 무더위가 평년보다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쾌적한 여름을 위한 효율적인 자동차 에어컨 관리 팁을 소개한다. 찌든 냄새, 에어컨 작동 전 청소는 필수겨우내 사용하지 않던 에
BMW의 M시리즈 가운데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가 기대되는 6세대 F90 M5가 최첨단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를 탑재한다. BMW에 따르면 레이스 트랙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더 자주 M5를 경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BMW는 “F90 M5에 탑재될 M xDrive는 후륜구동을 기반으로 새로운 소프트웨어와 첨단 기술에 의한 통합제어로 최고의
지독하게 안 팔리는 모델로 알고 있지만 i30는 유럽에서 대박을 친 해치백이다. 유럽에서만 작년 6만 대 넘게 팔았다. 우리나라가 해치백의 무덤이라는 오랜 공식도 깨지고 있다. 4월 기준, i30의 누적 판매는 지난 한 해 2400여 대의 절반이 넘는 1400여 대를 기록했다. 스타 아이유와 유인나의 디스커버리즈 아이유인나 광고가 먹혔다는 얘기, 자동차 소
현대차가 17일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로이비쥬얼 등 관련 단체 및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 폴리 교통안전 놀이터’ 개소식을 열었다.‘현대 폴리 교통안전 놀이터’는 현대차가 어린이 교통안전의식 개선 및 사고예방을 위해 안실련, 로이비쥬얼과 함께 올해 처음 시작한 체험형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놀이공간이다.현대차는 교통안전 애니메이션 상영, 승하차,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가평 자라섬 오토캠핑장에서 개최되는 코베아 캠핑 페스티벌 ‘2017 봄 코카프’를 공식 후원한다.한불모터스는 지난 2014년부터 4년 째 코베아 캠핑 페스티벌 '코카프'를 후원하고 있다. 캠핑과 레저 등 아웃도어 활동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에게 시트로엥의 대표 모델들을 경험할 수
쌍용차가 사우디아라비아 판매네트워크를 재정비하고 본격적인 중동시장 강화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쌍용차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신규대리점 오픈 및 제품 론칭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쌍용차, 압둘라 살레흐 알 바자이 오토모티브, 주 사우디아라비아 한국대사관, 코트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무역관 관계자 및 현지언론 등 10
스테파노 도메니 칼리 람보르기니 CEO가 브랜드의 첫 SUV 우루스의 간략한 제원을 공개했다. 그는 우루스에 트윈터보 V8엔진을 탑재할 것이며 최고 650마력의 출력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우루스가 람보르기니의 성장에 큰 기여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나타났다. 람보르기니의 지난해 판매 대수는 총 3457대, 우르스가 출시되면 최대 5000대까지 가능하다는 전
포드가 탁월한 힘과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자랑하는 ‘올-뉴 포드 GT’가 미래 신기술 및 소재 개발의 기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고성능 슈퍼카인 포드 GT는 서킷 경주에 최적화되도록 개발된 것은 물론 향후 포드 라인업의 혁신을 위한 주요 시험대로 활용되고 있다.포드 GT는 포드에서 곧 선보일 슈퍼카들에 적용할 혁신적인 기술의 집약체로 평가받고 있다. 예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영국 본사에서 개발된 ‘글로벌 어프렌티스 프로그램’을 전세계 3번째로 한국에 공식 도입한다고 밝혔다.‘글로벌 어프렌티스 프로그램’은 우수 정비 인력 양성을 목표로 재규어 랜드로버 영국 본사가 직접 개발한 글로벌 스탠다드 인재 육성 제도다. 재규어 랜드로버의 선진화된 정비 노하우 전파는 물론,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 과정을 통해 실질적인
토요타가 플라잉카를 개발하고 있는 일본 벤처 기업 카티베이터(Cartivator)에 향후 3년간 4250만엔 (한화 약 4억1838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투자금은 오는 2018년 말까지 유인 플라잉카 프로토 타입을 제작하는데 사용 될 예정이다. 카티베이터는 오는 2020 열리는 도쿄 올림픽 개막식 성화 봉송에 플라잉카 사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카티베
쉐보레가 올 뉴 말리부 출시 1주년을 기념, 대규모 고객 시승 캠페인 ‘드라이빙의 재발견’을 열고 대대적인 고객 성원 감사 프로모션을 펼친다.내달 말까지 두 달간 진행되는 시승 이벤트는 출시 이 후 국내 가솔린 중형차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유지해 온 말리부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리고 시장 반응을 한층 더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말리부 시승 이벤트는 쉐보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