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10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친 경부고속도로 화재 사고로 버스 안전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비상구 설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발의됐다.국회 이용호(국민의당)의원은 20일, 버스 내 비상구 설치를 의무화하는 ‘자동차관리법’ 일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개정안은 승차정원 16인 이상 자동차는 강화유리 창문 유무와 관계없이 차체 좌측면 또는 뒷면
이번 주 가장 큰 뉴스를 삼으라면 아마도 삼성전자의 미국 자동차 솔루션 기업 하만의 인수일 것이다. 물론 최순실 게이트가 온 나라를 휩쓸고 있으나 향후 먹거리 측면에서 우리 경제에 끼치는 영향을 고려하면 하만 인수는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도 인수금액만 9조 3천억원 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인 만큼 아직도 관련 기업에 ‘맨붕 상태’를
현대차가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호주 시드니에서 세계 42개국 71개 딜러 총 126명의 우수 딜러 사장단을 초청해 ‘함께 미래로’를 주제로 ‘2016 세계 우수 딜러대회’를 개최했다. 세계 우수 딜러대회는 2012년 시작해 매 짝수해마다 격년으로 개최됐다.현대차는 지난 17일(현지시각) 호주 시드니 소재 유명 테마파크인 루나 파크에서‘2016 세계
르노삼성차 QM3 에투알 화이트가 출시됐다. 에투알은 밤하늘의 별처럼 아름답게 빛난다는 의미로 별 또는 인기스타를 뜻하는 프랑스어다. QM3 에투알 화이트는 펄 감의 화이트 바디에 매끈한 블랙 루프가 투톤을 이룬다. 전면과 후면에 실버 스키드로 포인트를 더하고, 내부에 블루 메쉬드 포인트 콤비 시트와 블루 포인트의 크롬 프로스트 인테리어를 가미해 화이트 펄
스바루 VIZIV-7 SUV 콘셉트가 LA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VIZIV는 스바루가 추구하는 미래 자동차의 비전을 제시하는 시리즈다. VIZIV -7 SUV 컨셉트는 미래의 스바루 SUV가 얼마나 더 커질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전장이 5.2m에 달하고 전폭과 전고는 각각 2m와 1.8m로 엄청난 크기를 자랑한다. 휠베이스 역시 3m로 아웃백보
60년 만에 부활한 재규어 XKSS가 2016 LA오토쇼에서 새로운 데뷔 무대를 가졌다. 셔우드 그린의 매력적인 외관을 가진 XKSS는 재규어 클래식 엔지니어링 팀에 의해 2017년 단 9대가 생산될 예정이다.세계 최초의 슈퍼카로 불리는 XKSS는 1950-1956년 르망에서 우승한 D-type을 재규어가 로드카로 전환해 오리지널로 제작한 모델이다. 당시
BMW M2가 2016 LA 오토쇼에 모습을 공개했다. BMW M2는 불독 스탠스, 플레어드 아치와 위협적인 외관을 특징으로 기존 M 디비전 고유의 매력을 갖고 있다. 3.0리터 터보차저 I6 엔진으로 구동되는 BMW M2는 365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하며 7단 DCT로 0~60mph를 4초 만에 가속할수 있다. 수동
앞 차량에 상향등으로 위협을 가했다가 혼비백산하는 일이 최근 중국에서 자주 발생하고 있다. 상향등을 비추면 공포영화에 나올법한 섬뜩한 귀신의 얼굴이 나타나도록 앞차 뒷유리에 스티커를 붙이는 운전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귀신 스티커는 중국 온라인 쇼핑몰인 타오바오 등에서 16위안(우리 돈 3500원)에서 80위안(1만3600원) 등 다양한 가격에 판매된다.
롤스로이스가 영국 경제에서 해마다 320억 파운드 이상을 차지하는 럭셔리 산업군 중 뛰어난 개인 및 기업에 수여되는 ‘2016 월폴 브리티시 럭셔리 어워드'에서 ‘최우수 영국럭셔리 공예술’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는 월폴 회장이자, 영국 해롯 백화점 디렉터인 마이클 워드를 포함해 럭셔리 전문 칼럼니스트 루시아 반 더 포스트, 그레이트 브리튼 캠페인
르노삼성차가 안전성을 높이고 새로운 컬러와 고급스러운 실내로 상품성을 강화한 2017년형 SM3를 출시한다고 밝혔다.2017년형 SM3는 고급 인조가죽 및 최고급 가죽시트 적용, 개선된 안전 사양, 신규 컬러 등을 도입해 상품성을 대폭 높였음에도 불구하고 가솔린 PE 트림과 SE 트림은 가격을 낮추고 LE 트림과 RE 트림의 가격 인상폭은 최소화했으며 디젤
재규어 ‘올 뉴 XF’가 독일 최고 권위의 ‘2016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에서 ‘베스트 세단’에 선정됐다. 올 뉴 XF는 진보된 디자인, 혁신적 파워트레인 및 첨단 테크놀러지의 완벽한 조화로 탄생한 재규어 핵심 전략 모델이다. 국내에는 지난 2월 풀 체인지 모델로 출시됐다. 최근에는 올 휠 드라이브(AWD) 모델을 라인업에 추가, 모든 도로 상황에 최
기아차가 18일 중국 광저우의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에서 개막한 ‘2016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자율주행브랜드 DRIVE WiSE가 적용된 플래그쉽 SUV ‘KX7’을 최초로 선보였다. 기아차는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SUV 시장에서 현지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한 SUV KX7을 출시해 시장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내년 초에 본격
현대차가 18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 수출입 전시관’에서 열린 '2016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중국 현지 전략 모델인 ‘올 뉴 위에동’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올 뉴 위에동’은 지난 10월 출시된 ‘위에나(신형 베르나)’와 함께 현대차 중국 준중형 시장 공략의 첨병이 될 전략 모델로, 지금까지 130만대 이상 판매되며 돌풍을 일으킨 ‘
현대차가 1976년 6월 에콰도르에 처음으로 자동차를 수출한지 40년이 됐다. 에콰도르에 포니 6대로 시작한 현대차 수출 역사는 1976년 13개국 1042대, 10주년인 1986년 66개국 30만 2134대로 성장했다.20주년인 1996년 155개국 54만 7497대, 30주년인 2006년에는 168개국 103만 774대를 기록했고 39주년이었던 지난해에
과실 큰 가해자만 보험료 할증 추진 사고에 연루됐다는 사실만으로 별다른 과실이 없는데도 보험료가 할증되는 현행 보험료 할증체계의 불합리한 관행이 개선됩니다.금융감독원과 손해보험업계가 자동차 사고가 났을 때 가해자와 피해자를 구분하고 가해자의 보험료만 할증하는 개선안을 검토 중입니다.지금은 가해자 피해자 모두 같이 보험료를 할증해왔는데요. 과실비율은 고려하지
쉐보레 볼트 EV가 도요타 프리우스와 막판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2017 올해의 그린카’로 선정됐다. 올해의 그린카는 기아차 K5하이브리드와 BMW 330e, 쉐보레 볼트 EV,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도요타 프리우스가 최종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16일(현지시각) 개막한 LA오토쇼에서 2017 올해의 그린카로 선정 발표된 쉐보레 볼트 EV는 1회
1976년 첫 출시돼 40년 동안 콤팩트 해치백의 대명사로 존재감을 높여 온 포드 피에스타의 7세대 버전 출시가 임박했다. 포드는 최근 독일 퀼른 닐 공장에서 생산된 7세대 신형 피에스타를 오는 29일 공개한다고 밝혔다.2008년 6세대 이후 8년 만에 풀체인지로 공개될 7세대 피에스타는 새로운 운전 지원 시스템과 디자인으로 유럽과 북미에서 르노 클리오,
한국자동차공학회가 17일 대구 EXCO에서 2016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국민대학교 조용석 교수 (58, 자동차공학과)를 제3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신임 조 회장은 1984년부터 공학회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재무이사, 편집이사, 사업이사 및 사업부회장, 총무부회장을 역임했다.2017년도 부회장에는 현대차 문대흥 부사장, 한국지엠 서
맥라렌이 역사상 가장 정교한 기술로 개발하고 있는 F1 오마주 후속모델 '하이퍼 GT(Hyper GT)’의 개발 계획을 공개했다. 맥라렌 역사상 가장 정교한 기술로 개발될 하이퍼 GT는 MSO(McLaren Special Operations)의 손을 거쳐 106대 한정 생산될 예정이며 이미 사전 완판됐다.한정 생산 대수 106대는 1990년 '
메르세데스-AMG E63 S 에디션1이 2016 LA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 됐다. 메르세데스-AMG E63 S 에디션1은 디지뇨 나이트 블랙 마그노(Designo Night Black Magno) 색상으로 외관을 구성하고 매트 블랙 20인치 휠과 광택 블랙 나이트 패키지로 독특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실내는 노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