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4월 한달 풍성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2016년 생산 자동차를 대상으로 실시한 ‘쉐보레 6주년 페스타(FESTA)’는 이 달에도 진행되며 이에 따라 아베오, 임팔라, 캡티바는 100만원이 추가 할인된다. 페스타 이벤트는 콤보 할부와 타깃 프로그램과도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콤보 할부 프로그램 혜택도 지속한다. 스파크는 80만원, 올 뉴 말리부 7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표준형 선택시 할부금리를 선수율과 관계없이 최대 60개월 4.5%로 전격 인하했다. 미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의 금리인상이 오르고 있어 이번 할부금리 인하는 매우 이례적인 것이다.현대차는 표준형 할부구매(원리금 균등 상환 방식)로 차량을 구입할 경우 최대 3.4%p에서 최저0.4%p의 금리 인하 절감 효과가 발생해 자동차 구매에 따른
혼다가 운전자의 감정을 표현하고 전달하는 경적음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미니밴 오딧세이에 세계 최초로 적용되는 카 혼 에모지(Car Horn Emojis)는 누군가에게 감사 표시를 하거나 화가 났을 때, 심지어 자동차에 접근하는 동물에 각각 다른 경고음을 내는 7개의 이모티콘으로 구성됐다.운전자가 상황에 맞춰 스티어링 휠에 설치된 버튼을 누르면 자신의 감
BMW 그룹 코리아가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영종도 BMW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BMW 테크니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BMW 국제기술경진대회(B3 ITeC)를 개최했다.이번 BMW 국제기술경진대회는 테크니션들의 기술력 업그레이드 및 교류를 위해서 마련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처음 열린 것 일뿐만 아니라 전세계 BMW 내에
캐딜락이 지난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서울모터쇼’에서 대형 프레스티지 SUV 에스컬레이드를 공개하며, 영화배우 다니엘 헤니를 에스컬레이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다니엘 헤니는 “캐딜락의 고향인 미시간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캐딜락에 대한 애정이 깊었다”며, “최고의 SUV 차량이라고 생각한 에스컬레이드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다. 앞으로 다
쉐보레가 3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4월 9일까지 열리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대규모 전시관에 383km의 국내 최장 주행거리를 인증 받은 볼트 EV 등 총 25대의 차량을 전시하고 다채로운 행사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쉐보레는 쉐보레 전시관에 총 7개의 대형 멀티 스크린을 설치해 쉐보레 브랜드의 상징인 젊음과 역동성을 관객에게 시각적으로 전달
서울모터쇼에 처음 큐레이터 프로그램을 도입한 혼다코리아가 2017 서울모터쇼를 맞아 더욱 업그레이드된 라인업과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을 맞는다.이번 서울모터쇼에는 총 17명의 큐레이터들이 참가해 국내 처음으로 공개한 올 뉴 CR-V 터보 등 출품 자동차 5종과 X-ADV, CBR1000RR SP등 모터사이클 8종을 방문객들에게 소개하는 메신저 역할을 담당한다
렉서스 코리아가 2017 서울모터쇼에서 럭셔리 하이브리드 스포츠 쿠페 'NEW LC500h'의 국내 최초 공개와 함께 가수 태양을 NEW LC500h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가수 태양은 30일 진행되는 렉서스 프레스 브리핑에 직접 참석해 NEW LC500h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NEW LC500h 브랜드송 ‘So Good’의 티저 음원을
국산 자동차의 터보 엔진 장착 비중이 최근 급증하고 있다. 터보 전문 제조사 하니웰코리아가 올 3월 기준 국내 5개 완성차 업체의 승용·승합 74개 모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45개 모델에 터보가 장착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전체 모델 중 절반이 넘는 61%에 달하는 것으로 이 가운데 승용은 49%인 22개 모델, 나머지 23개 모델은 SUV와
쏘나타 뉴 라이즈 룩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고 있는 2017 F/W 헤라 서울패션위크에서 데뷔했다. 쏘나타 콜렉션은 국내외 패션 디자이너와 포토그래퍼 등 패션업계 종사자와 이날 DDP를 찾은 일반 시민 등 10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개최됐다.쏘나타 콜렉션은 일반 시민과 유명 패션 디자이너, 현대자동차 디자이너 3자가 협업(콜라보레이
쉐보레와 롯데렌터카가 전기차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8일, 한국지엠 부평공장 홍보관에서 열린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쉐보레는 볼트(Bolt) EV를 롯데렌터카에 공급해 렌터카와 카쉐어링에 투입하고 전기차 사업 확대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구체화해 시켜 나가기로 했다.이날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은 “쉐보레는 지난달 출시된 주행거리연
중고차의 성별 선호도가 극명하게 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SK엔카가 올해 1월 1일부터 3월 21일까지 등록된 매물의 조회수를 집계한 결과를 분석한 결과 남성은 중형차, 여성은 경차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에서는 남성의 클릭 수가 여성에 비해 월등히 높다는 결과도 나왔다. 남성의 경우 실제 구매와 상관없이 평소 관심을 갖고 있거나 사려고 하는
전투기와 맞먹는 속력으로 지상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에 도전하는 프록젝트가 내년으로 연기됐다. 오는 10월 1000mph(1600km/h) 도전을 공언한 영국 블러드하운드의 SSC(Supersonic Car) 프로젝트가 ‘사소한 문제’가 수정되지 않았다며 내년 하반기로 도전 일정을 연기했다.블러드하운드 SSC는 지난 해 막대한 투자를 약속한 중국 지리자동차를
국토교통부가 안개가 자주 발생하는 국도 89개 구간에 안전시설 확대 설치, 스마트폰 안개정보 전파 등 안전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종대교 106중 추돌, 서해대교 29중 추돌 등 대형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도로상 안개는 차량 운전자의 시야를 제한하고 위기대응 능력을 저하시켜 평상시보다 교통사고 사망률을 5배나 증가시킨다. 국도의 경우에도 안개로 인
기아차가 28일 서울 압구정동 기아차 사옥에서 김창식 기아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양해영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 KBO 리그’ 자동차부문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이로써 지난 2012년 처음으로 자동차부문 공식 후원사로 나선 기아차는 올해까지 6년 연속 KBO 리그를 후원한다. 지난 5년 동안 야구와 연계된 다양한 마케팅
만트럭버스코리아가 28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신축한 본사 사옥에서 만트럭버스그룹의 하인즈-유르겐 러프 영업 및 마케팅 총괄 부회장 등이 을 비롯해,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과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개소식을 진행했다.용인 본사는 지하 1층, 지상 3층의 건물에는 12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직영 정비사업소를 비롯해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
한국타이어가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SUV 모델 GLC와 GLC 쿠페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한국타이어는 이번 메르세데스-벤츠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SUV 모델 GLC와 GLC 쿠페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으로 유럽 SUV 타이어 시장에서 기술의 리더십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갈 예정이다.GLC와 GLC 쿠페에 공
람보르기니가 지난 해 연 매출액 9억 600만 유로(한화 약 1조 955억9862만원)를 기록했다. 이는 9억 유로 최초 돌파로 역대 최고 실적이다.람보르기니의 2016년 매출 실적은 2015년 8억 7200만 유로 대비 4% 증가한 것으로, 영업이익 증가와 견고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결과다. 지난 해 람보르기니의 글로벌 판매 대수는 총 3457대로
미래 자동차 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자율주행' 기술이 연이은 사고로 신뢰성을 위협받고 있다. 최고 수준을 자랑하던 테슬라는 지난 2016년 실도로 시험 도중 충돌로 인해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구글 웨이모 자율주행차도 장애물 탐색 중 오류로 버스와 충돌했다.이런 가운데 세계 최대 카쉐어링 업체인 우버는 자율주행차
미국판 탑기어가 난관에 봉착했다. 올해 말 시작될 새로운 시즌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테스트 트랙이 소송을 당했기 때문이다. 톱기어 아메리카는 최근 라스베가스에 있는 스피드 베이거스(speedVegas)를 공식 촬영지로 지정했다.그러나 지난 2월 스피드 베이거스에서 발생한 사망사고가 발목을 잡았다. 당시 이 곳에 근무했던 인스트럭터가 “트랙에 심각한 안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