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가 신모델 우라칸 퍼포만테의 뉘르부르크링 서킷 랩타임 신기록을 공개했다. 우라칸 퍼포만테는 지난 해 10월,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서킷의 양산차 랩타임 신기록을 6분 52.01초로 갈아치웠다.우라칸 퍼포만테의 랩타임 테스트는 약 15분 동안 단 한 번, 비공개로 진행됐다. 뉘르부르크링 랩타임 테스트 당시 위장막을 씌운 상태였던 우라칸 퍼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2017년 상반기 국내 출시예정인 신형 푸조 3008이 32회 국제 자동차 페스티벌에서 ‘최고의 인테리어’를 수상했다고 밝혔다.국제 자동차 페스티벌은 매년 2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자동차전시회로, 1987년부터 매 해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는 투표를 통해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차를 비롯해 자동차 디자인과 관련한 그랑프리를
쌍용차가 뉴 스타일 코란도 C의 매력을 알리고 푸짐한 혜택도 선물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개최하고, 구매 한 달 안에 품질 불만 시 신차로 교환해 주는 ‘품질자신’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쌍용차는 오는 4월까지 전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뉴 스타일 코란도 C의 매력을 알리는 ‘매력노트를 찾아라!’와 시승을 통해 상품성과 주행성능을 체험하고 가격혜택
기아차가 새로운 개념의 인턴사원 모집을 시작했다. 3일 오후 2시 시작해 오는 15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2017년 인턴사원 채용은 적극적인 채용 연계형으로 기졸업자까지 지원자격을 확대하고 졸업시기에 따른 입사시기 결정 등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기아차는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대신하는 채용 연계형 인턴으로, 실습과정 중 우수한 역량과
자동차 판매가 소폭 증가했다. 2월 국내 판매는 11만9612대, 해외 판매는 52만6320대로 각각 8.1%, 1.4% 증가했다.국내 판매는 한국지엠, 해외 판매는 쌍용차를 제외하고 모두 증가했다. 한국지엠의 국내 판매는 신형 크루즈가 품질 및 에어백 문제로 몇 차례 출고가 연기된 여파로 감소했다.쌍용차는 이머징 마켓을 포함한 주력 시장에서의 부진이 영향
기아차가 2월 한달 동안 국내 3만9158대, 해외 18만8665대로 총 22만7823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수치다.국내 판매는 전년 대비 0.1% 증가한 3만9158대를 기록했다. 신형 모델을 앞세운 모닝은 총 6156대로 기아차 월간 베스트셀링 모델이 됐다.친환경 소형 SUV 니로는 지난달 1326대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
현대차가 2월 국내 5만3113대, 해외 28만8232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1.5% 증가한 총 34만1345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8.7%, 해외 판매는 0.3% 증가한 수치다. 국내 판매는 차종별로 그랜저가 3개월 연속 1만대를 돌파하며 1만 913대(구형 764대, 하이브리드 159대 포함)
르노삼성차가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다. SM6와 QM6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SM시리즈의 선전으로 2월 내수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87.8%나 급증했다. 르노삼성차가 2일 발표한 2월 판매 실적에 따르면 내수는 전년 동기 대비 87.8% 늘어난 8008대, 수출은 13.7% 늘어난 1만2574대로 총 2만0582대를 기록했다. 전체 판매는 같은 기간
쌍용차가 내수 2월 판매에서 13년 만의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8106대로 전년 동월 대비 2.3% 증가한 내수 판매는 티볼리 브랜드의 판매 확대가 지속된 때문으로 분석된다.2일 발표된 쌍용차 2월 판매 실적에 따르면 내수 8106대, 수출 2710대로 총 1만816대를 판매했다. 전체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3% 증가하면서 올해 들어 2달 연속 증가세를
쉐보레 신형 크루즈의 출고가 몇 차례 연기되면서 한국지엠의 2월 내수 판매가 감소했다. 한국지엠은 2일, 2월 한 달 동안 총 4만5366대(완성차 기준- 내수 1만1227대, 수출 3만4139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7% 줄어든 반면 수출은 1.7% 증가한 수치다. 내수에서 쉐보레 올 뉴 말리부는 3271대가 판매돼 전년 동
기아차 K5가 미국 최고의 권위와 신뢰도를 자랑하는 컨슈머 리포트의 각 차급별 ‘2017 올해의 차(2017 Best Cars of the Year)’에서 중형 세단 부문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기아차는 2016년 ‘중형 SUV 부문 최고의 차’에 쏘렌토가 선정된데 이어, 2년 연속 수상 모델을 배출했다. 컨슈머리포트는 품질신뢰성, 성능, 고객만족도, 안전성
SK엔카직영가 이사차 지원 프로젝트 ‘무빙엔카’ 페이스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새학기를 앞두고 기숙사, 원룸 등으로 소규모 이사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무료로 이사차를 지원하는 ‘무빙엔카’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SK엔카직영몰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팔로우한 소비자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무빙엔카 게시글에 ‘좋아
쌍용차가 3월 한달 동안 차종별로 신차교환 프로그램 및 무상보증기간 연장, 4WD 시스템 장착 지원을 비롯해 무이자할부, 저리할부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뉴 스타일 코란도 C 출시를 기념해 ‘품질자신’, ‘실속가득’, ‘여유만만’의 혜택으로 구성된 ‘자신만만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품질자신’은 차체 및 일반부품 무상 보증 기간
르노삼성차가 리페어 프로그램 무상혜택 등 SM6 판매조건을 강화하고 현금 구매 할인혜택 및 전 차종 노후 경유차 개별소비세 지원 등을 포함한 3월 판매조건을 발표했다.르노삼성차는 지난 달에 이어 노후경유차 잔여 개별소비세 30% 무상 지원 혜택을 이어간다.이를 3월 혜택과 연계했을 경우 SM6는 최대 255만원, QM6는 최대 188만원 할인이 가능하다.
현대차와 기아차의 2월 미국 자동차 판매가 심각 단계에 들어 선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효과로 간신히 버티는 형국이고 기아차는 판매가 급락했다. 트럼프의 보호 무역이 강화되고 있어 실적이 호전될 여지는 더욱 없어 보인다.2월 판매 실적 자료에 따르면 현대차는 5만3020대로 지난 해 같은달 5만3009대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제네시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제주도자원봉사협의회와 27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발대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오는 3월 17일부터 1주일간 제주 여미지식물원을 중심으로 중문단지 일대에서 열린다.세계 최초로 식물원에서 진행하는 친환경 모터쇼 컨셉의 전기차 엑스포는 10만 자원봉사자의 참
에어백 등의 품질 논란과 공급 차질로 고객 인도에 차질을 빚고 있는 쉐보레 올 뉴 크루즈의 출고가 다시 3월로 연기됐다. 한국지엠은 28일, ‘무결점 품질 확보 후 차량을 인도한다’는 경영진 방침에 따라 쉐보레 올 뉴 크루즈의 고객 인도를 3월로 연기한다고 밝혔다.지난 1월 출시된 신형 크루즈는 에어백 등 품질 문제가 연이어 제기되면서 생산까지 중단됐으며
한국타이어가 핀란드 이발로에 약 21만1200㎡ 규모의 겨울용 타이어 전용 성능 시험장인 ‘테크노트 랙’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지구 최북단 핀란드 이발로에 위치한 테크노트랙은 최적의 겨울용 타이어 테스트 환경을 갖춰 초고성능 타이어와 겨울용 타이어의 수요가 높은 유럽 현지의 겨울철 날씨와 도로 조건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겨울용 타이어 개발을 위
현대차가 27일, 친환경 전용 모델 아이오닉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했다. 이로써 아이오닉은 전 세계적으로 드물게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까지 첨단 친환경 자동차 풀라인업을 구축한 모델이 됐다. 현대차는 친환경차 아이오닉의 대중화를 위해 소비자들이 우려하는 부분을 해소하고 안심하고 운행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적극적인 프로그램을
볼보자동차의 올 뉴 XC90이 한국자동차기자협회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주관의 ‘2017 올해의 차’에서 각각 '올해의 SUV' 부문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지난 해 7월 국내 공식 출시한 올 뉴 XC90은 새로워진 볼보자동차의 미래를 이끄는 플래그십 SUV로, 사람 중심의 스칸디나비안 디자인과 효율적인 파워트레인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볼